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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2018학년도 전공동기유발주간’

작성자홍** 등록일2018.11.19 조회수1975

우리 대학이 19-23일 ‘2018학년도 전공동기유발주간’을 맞아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 동문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 씨가  객석에 앉은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우리 대학 권혁대 총장이 무대에 올라 행사 소개를 하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우리 대학 ‘전공동기유발주간’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맞춤형 인재 양성 보여줄게

 

우리 대학은 19일(월) ‘2018학년도 전공동기유발주간’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우리 대학 열린교육혁신사업단(단장 신열)은 공급자 중심의 교육체계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 수요자 중심으로 바꿔 다양한 체험중심의 교과과정을 신설해 나가고자 지난 2017년부터 전공동기유발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체험중심 교과체계를 수업현장에 적용하고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내용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먼저 ‘체험광장’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교내 콘서트홀 앞 가로수길에서 열렸다. 8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쁘띠 목도리, 코바늘 팔찌, 캘리그라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청년 취‧창업상담 및 해외취업상담 등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오후 1시부터는 콘서트홀에서 ‘토크콘서트 너의 #미래를 말해봐’가 개최됐다. 목원대 동문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를 비롯해 네이버 인기 웹툰작가 전선욱, 가수 지나유 등이 출연해 청년들의 미래와 꿈, 진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내 구성원 뿐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도 참여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콘서트홀에서는 ‘정한빈 피아노 리사이틀’이 ‘Schumann im Herbste 가을날의 슈만’을 주제로 펼쳐진다. 개인 및 단체 예약을 위한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며 대전 청란여고 학생 150명이 단체관람을 예약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혁대 총장은 ″4차산업혁명의 도래, 평생직업교육 수요 증가 등 미래 환경변화에 따른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교육과정 제공과 협업, 현장이 요구하는 다능력 인재 제공, 인성·영성·문화예술 등 균형잡힌 체험기회 제공, 체험중심교육의 설계와 공급을 위해 준비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