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2일 열린 노조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전국대학노조 목원대학교지부 조사통계부장과 조합원들이 강령낭독을 하고 있다.

전국대학노조 목원대지부 제18대 김영준 지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전국대학노조 목원대지부 김영준 지부장과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대학노조 목원대지부 창립 31주년 기념식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학교지부(지부장 김영준)는 2일(금) 오전 11시 음악대학 104호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노조창립 31주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희망찬 미래로 전진하는 계기와 단합의 장을 마련, 노사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엔 전국대학노동조합 대전충청지역본부 박용기 본부장, 민주노총 대전본부 전병덕 부본부장, 권혁대 총장, 황천수 총무처장, 임현빈 학생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우수조합원을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길미정 조합원에게 최우수, 김득중, 장숙희 조합원에게우수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제17대 이상수 지부장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영준 지부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단합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자”며 “화합과 협력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즐겁고 신나는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987년 창립한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학교지부는 지난 31년간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 향상에 앞장 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