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입체조형학부

미래를 향한 조소과의 새로운 도약, 입체조형학부!
역사와 전통의 목원대학교 조소과가 입체조형학부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입학보다 졸업 후를 대비하고 교육하는 능동적인 학부로, 학과개설 후 51년 동안 배출된 수많은 동문들이 국내외에서 조각가와 교육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활동하며 목원대학교를 빛내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목원대학교 학과평가 “A등급”을 받으며 그동안의 체계적인 교육과 미래를 위한 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정원을 30명으로 확대하고 조소전공과 입체캐릭터전공을 신설하여 입체조형학부로 확대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예술계열 학과들이 정원감축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오히려 정원확대와 전공의 추가신설을 추진해냄으로서 목원대학교 조소과의 역량과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새롭게 확대개편되는 입체조형학부는 조소전공과 입체캐릭터전공으로 이원화하여, 순수창작을 목적으로 하는 전업작가 양성코스와 취·창업을 위한 환경디자인 및 캐릭터 전문가 양성코스로 운영하게 됩니다. 공통 전공교과를 통한 조형예술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각 전공의 특성에 최적화된 전문교육이 진행됩니다.
시대변화에 따른 조형예술분야의 영역확대에 적극 부응하는 학문체계와 구조혁신을 통해 조형예술의 퍼스트무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