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개척 인재를 양성하는
AI 응용학과입니다
인공지능(AI) 준·전공자를 위한 첫 국가 공인 자격증 정기시험이 오는 4월 시행된다. 이는 KT가 개발한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시험으로, AX(AI전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T AICE기획팀 이종형 상무는 지난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AICE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AICE는) 국가 공인 자격 97개 중 첫 AI 분야 자격증으로, AI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통용된 기준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는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토익(TOEIC)과 같이, AI 실무 역량을 검정하는 AI 능력시험이다. 시험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연 6회 시행된다.
이에 자격증은 ▲베이식(비전공자) ▲어소시에이트(준전공자/기획자) ▲프로페셔널(전공자/개발자) ▲주니어(중고교생) ▲퓨쳐(초등학생) 등 총 5단계로 구성됐다. 이론보단 실제로 데이터를 다루고 AI 모델링을 할 수 있는지를 판별하는 100% 실기 시험으로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이 중 준·전공자를 위한 어소시에이트 등급은 지난해 11월 신규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도 지정됐다. 첫 정기시험은 올 4월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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