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자공학과 14학번 반충기 학생 우수상 수상
산학협력단, ‘다빈치(DAVINCI) 스쿨’ 개최
대전지역 창업생태계를 책임질 전도유망한 대학생 예비창업자들 한자리에!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정철호)은 최근 충남 예산군 리솜 스파캐슬에서 대전지역 창업생태계의 미래를 이끌 대학생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빈치(DAVINCI) 스쿨’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빈치(DAVINCI) 스쿨’은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다빈치(DAVINCI: Dynamic Active Venture INnovation mentoring Collavorative Immersion) 멘토링플랫폼의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다빈치(DAVINCI) 멘토링플랫폼은 창업기업의 혁신을 위해 역동적이고 실행적인 멘토링과 다양한 참여기관과의 연계/협업을 지원하는 지역거점 멘토링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6개 대학의 예비창업자들과 비즈니스 모델 검증 및 사업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준 멘토 6인, 대학생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심사위원 3명이 참석했다.
배재대학교 김수환 교수의 대전지역 대학생 창업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특강이 함께 열렸으며 아이디어 Value up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멘토링과 아이디어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11팀이 참가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과, 전자공학과 14학번 반충기 학생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