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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전기전자공학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리더!!
‘취업률 85% 전망’ IT융합전자공학과 취업률 강세 비결은?
코로나19로 취업문이 좁아졌지만 우리 대학 IT융합전자공학과 학생들은 취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 대학 IT융합전자공학과는 지난달 25일 기준 취업률 63%(졸업예정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IT융합전자공학과는 공기업 공채 일정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분야 등에서 6개월 집중훈련을 받고있는 학생들이 취업하게 되는 오늘 5월쯤 85% 정도의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을 상회하는 전망치다.
IT융합전자공학과 관계자는 “5월쯤 소방공무원이나 전기분야 등 다른 분야 취업 준비를 장기적으로 하고자 하는 한두 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00% 취업률을 달성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IT융합전자공학과는 2014년 중앙일보의 전국 이공계열 학과평가에서 전자공학 분야 취업률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도 취창업지원단의 지원과 학과 교수들의 맞춤형 진로상담 지도를 통해 졸업예정자들이 ㈜대신정보통신, ㈜이슬림코리아, ㈜유솔, ㈜케이닷컴, ㈜디타스, ㈜솔탑, ㈜시스웍, ㈜테트라, ㈜케이엘티 등의 기업에 대거 취업했다는 게 IT융합전자공학과의 설명이다.
IT융합전자공학과는 취업률 증가를 위해 3학년 2학기부터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졸업작품을 진로에 맞춰 지도하는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대식 IT융합전자공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IPP일학습병행 및 IPP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취업 실무특강 등의 시스템 운영이 취업률 강세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학과 교수들은 제자들의 취업과 관련된 일대일 상담 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