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전자공학과,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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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문상국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표창장을 전달받고 박영선 장관(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 대학은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철호 산학협력단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 대학,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우리 대학은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8년 설치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 전자공학과 문상국 교수, 전임 센터장 : 전자공학과 고대식 교수)를 중심으로 매년 다수의 중소기업과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해 왔다.
권혁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단 내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가족회사 등 중소기업벤처기업과의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 분야별 우수한 기술 및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혁신성장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주제로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유공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기술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