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대식 교수 , 길배수 대표, 송지환 대표, 이철호 책임연구원, 정인수 상인회장.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13일 ‘제24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 9일까지 경제관련 기관, 단체, 협회 및 대학교, 출연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대전을 빛낸 시상 후보자 11명을 추천받아 교수 등 전문가 35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적을 심의했다.
올해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모두 5명으로, 부문별로는 ▲유통·소비자보호부문 중앙로지하상가 정인수 상인회장 ▲과학기술부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철호 책임연구원 ▲벤처기업부문 ㈜트라이포드 길배수 대표
▲산·학협동부문 목원대학교 고대식 교수 ▲기업의사회적책임부문 ㈜제이에스서비스 송지환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고대식 교수는 산학연 대전지역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산학협동 연구 수행 실적과 기술이전 성과, IPP형 일학습병행제 단장으로 150개 이상의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해 현장실습과 산학공동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