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THINKING, HANDS-ON MAKING!
실력있는 전기전자공학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리더!!□ 지난 1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9 한밭 드론 챔피언십(Hanbat Drone Championship)’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 한밭대 LINC+사업단(단장 최종인)과 한국ITS학회(회장 이호웅 동원대 교수)가 공동주최하고,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센터장 도명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 부산과학기술대, 서울과학기술대, 영남이공대, 초당대, 목원대 등 전국 14개 대학에서 26팀 총 85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각 팀이 드론제작능력․응용능력․조종능력Ⅰ․Ⅱ 등 4개 분야 중 3개를 선택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응용능력 분야에서는 한밭대 캠퍼스를 촬영하는 대상지 촬영과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공간분석 능력을 겨루고, 조종능력Ⅰ·Ⅱ 분야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낚시(Ⅰ)와 장애물 경기(Ⅱ) 대결을 펼쳤으며,
○ 영예의 대상은 영남이공대 울드론팀이, 금상은 서울과학기술대 육해공드론팀이 각각 수상했다. 우리학교 전자공학과는 동상을 수상했다.(전자공학과 이종근(15), 이민규(14), 이민우(15), 서재왕(16) 학생 참여)
□ 도명식 드론융합기술센터장은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가장 대표적인 융·복합 분야이며, 이미 우리 주변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드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드론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제작, 활용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