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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소방방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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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방방재학과 채진 교수 7시 뉴스 인터뷰

작성자이** 등록일2025.04.11 조회수44

 

예측불허 동시다발 산불… 건조한 날씨가 원인?

 

[앵커]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했고 충남 서부 지역은 가뭄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목원대학교 소방안전학부 채진 교수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충남 보령댐이 지난 1월부터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이후 최근 저수율이 32.5%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보령댐 지역의 강수량이 적었던 게 원인일까요?

[앵커] 최근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지면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대형산불이 29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얼마나 심각합니까?

[앵커] 오후 3시 기준를 기준으로 현재 경남 산청의 산불 진화율은 68%이고 의성 지역의 진화율은 65%로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하루하루 인적, 물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커] 작은 실화도 대형 산불이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인데요. 일상에서 주의할 점과 산불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해 짚어주시죠.

 

(https://youtube.com/watch?v=-4CcKd_sKPw&si=WP9Ku2qqxwBSAY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