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학과장 송용선) 재학생 및 졸업생 14명이 ‘2019 상반기 소방공무원 공채·특채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목원대는 지난해 소방공무원 합격생 17명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에도 14명이 합격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목원대 소방안전관리학과는 지금까지 340여 명의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했다. 소방간부후보생(일반직 6급 상당) 2명과 소방사(일반직 9급 상당) 80여 명을 배출하며 전국적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학과는 실험실습 및 소방 설비·설계·행정 등의 현장실무와 방재 및 소방과학 지식에 관련된 교과과정을 운영해 소방인으로 갖춰야할 소양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송용선 학과장은 “소방안전관리학과는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사회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 있는 소방안전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