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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발전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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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소식

오성균 목사,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작성자발***실 등록일2018.10.05 조회수1087



권혁대 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총장실에서 신성제일교회 오성균 목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여선교회 임원들로부터 대학발전기금 천만 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성균 목사,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대전 신성제일교회 오성균 담임목사와 여선교회 임원들이 총장실을 방문해 권혁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성균 목사는 “신학대학 총동문회 임원회가 모교를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한다”며 “누군가 시작해야 한다면 내가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혁대 총장은 “목사님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는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모교를 잊지 않고 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에서 17년간 강의하며 매 학기마다 학생들과 함께 소록도를 방문해 현지 봉사활동을 지도했으며 목회교육원 원장을 맡아 목회자 및 평신도 연장교육에도 힘썼다. 현재는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으로서 대전광역시 복음화 운동에 앞장서 일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에는 오 목사의 세 자녀 미래, 나래, 민재 삼남매가 아르바이트와 용돈으로 모은 500만원을 아버지 모교인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해 3월에는 오 목사가 신학대학원 채플에 강대상 일체 약 300만 원 상당의 성구를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