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발전협력실은 외부의 학교 발전 기금 및 장학금을 모금하여 학교 발전을 도모합니다.
목원대학교 발전협력실박노권 총장과 오승언씨(왼쪽에서 네 번째)가 김현묵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코리아제과(주), 우리 대학에 장학금 기탁
우리 대학은 총장실에서 데코리아제과(주) (대표이사 김현묵)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대학과 협약을 맺은 데코리아제과(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학기에는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기독교미술전공 오승언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데코리아제과(주)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제과기업으로 핸드 데코레이션 젤리, 초콜릿 등 약 4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롯데호텔을 비롯해 국내 탑 브랜드에 납품하고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24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이다.
또 지역의 교육과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해 장학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 하늘중앙교회(유영완 감독)를 섬기는 장로이기도 한 김현묵 대표이사는 “나눔의 실천은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며 “오승언 학생이 비전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