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발전협력실은 외부의 학교 발전 기금 및 장학금을 모금하여 학교 발전을 도모합니다.
목원대학교 발전협력실
<사진설명 : 16일 오전 목원대 채플에서 열린 제28회 신학대학 총동문 체육대회 감사예배에서 유영완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왼쪽)이 이희학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쟁력 강화 응원” 신학대학 총동문회, 체육대회서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유영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동문회장(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이 16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신학대학 총동문회는 이날 목원대에서 제28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열고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유영완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은 “목원대의 건학이념인 ‘진리·사랑·봉사’를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동문이 대학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개교 68주년을 맞은 목원대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든 동문이 협력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모든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치열한 생존경쟁의 시대적 위기 앞에 서 있다”며 “어떤 파도가 몰려올지라도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의 관심과 기도가 있기에 목원대가 더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목원대 신학대학 충북연회 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유영완 신학대학 총동문회장과 김병호 충북연회 동문회장, 김정수 목원대 총동문회장, 이기우 감리교신학대학 총동문회장, 서정기 협성대학교 총동문회장 등 1000여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신학대학 동문은 연회별로 목원대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축구, 배구, 족구,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