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데이터활용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목원대, 데이터기반 관-학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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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대전 서구, 데이터기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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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와 대전 서구청이 9월 5일 서구청 회의실에서 '데이터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목원대는 대전 지역 사립대 최초로 지자체와 데이터기반 협력을 구축하게 되었다.
관련 사업 추진 실무는 목원대 마케팅빅데이터학과(학과장 전새봄)와 빅데이터동아리를 중심으로 지자체-대학 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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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목원대와 서구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 발굴‧분석 및 데이터 공유 등을 협력하게 되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목원대와 서구가 지역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분석하고, 이를 위한 공공‧빅데이터 공유 및 활용 등 상호협력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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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목원대와 서구는 "대학생 청년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및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선도 과제를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교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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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새봄 마케팅빅데이터학과장은 "향후 지역내 문제해결 예를 들어 낙후지역 및 격차해소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지역브랜드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을 서로 협업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본 협약을 통해 대학과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데이터 등 인적‧물적 보유자원을 공유‧활용함으로써 양 기관의 역량 강화 뿐 아니라, 지역문제 해결 및 지역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