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악학부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음악인 양성공연예술창작산실/ 지속연주지원사업
Piano On의 한국창작곡
실내악 연주회
오세린 / 김주혜 / 김성기 / 박지영 / 황호준/ 강준일 / 김성태
2021. 10. 23(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Piano On
주관 서울예술기획/ 현대문화기획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02-2266-1307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전석 20,000원 (학생 50%)
□ Piano On
‘Piano On’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전공의 이혜경교수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연주단체로, ‘On’은 ‘온전하다, 지속되다, 무대에 올리다‘는 의미이다. ’Piano On’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신선한 앙상블의 기쁨으로 관객과의 미래지향적인 소통을 추구한다.
2005년 창단 이후, 20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대학간 교류연주회’ ‘듀오협주곡의 밤’ ‘대한민국 실내악제전’ ‘국회초청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에는 ‘광복70주년 기념 K-Classic Piano Tour’로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100곡의 한국 창작피아노곡을 무대에 올리는 기념비적 활동을 펼쳤고, 2011년에는 ‘구로아트밸리 피아노앙상블 페스티발’을 개최하였고, 2018년에는 ‘강동아트센터 한밤의 클래식’에서 초청연주 시리즈를 가졌다. 또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삼모아트센터 피아노 페스티발’로 매월 청중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00여곡의 한국창작곡을 비롯하여 250여곡에 달하는 방대한 레파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청중과의 친밀감을 꾀한다. 돌아오는 10월 23일은 한국창작곡만으로 실내악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연주한다. 한국작곡가의 창작 실내악곡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오세린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세개의 노래’ Pf. 이혜경, 양수아
황호준 -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춤추는 고양이’ 해금 정겨운 / Pf. 이혜경,
김주혜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반딧불’ Pf. 이혜경, 양수아
강준일 -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곡’ Vn. 심정은 / Pf. 이혜경,
박지영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숲의 속삭임’ Pf. 이혜경, 유지현
김성태 - 플륫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Fl. 배종선 / Pf. 이혜경
김성기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다듬이’ Pf. 이혜경, 양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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