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악학부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음악인 양성운지회 체임버오케스트라 시리즈 XⅥ
2021.09.30(목) 오후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관 : 현대문화기획
후원 : 서울특별시 / 서울문화재단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전석 20,000원 (학생 50%)
문의 : 02-2266-1307
Covid19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코로나는 전에와는 전혀 다른 시간의 흐름을 우리에게 주고 있고, 올해는 2020년보다 상황이 더 나아지길 기대했지만 여전히 좋지 않아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 운지회 체임버오케스트라 시리즈 열여섯 번째 연주회를 개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품을 써주신 작곡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는 우리나라 창작 음악계에서 지도적 역할을 하시는 백병동 선생님을 비롯하여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 작곡가 박영란, 조선희, 이근형, 강훈, 전현석 선생님의 작품들이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소개되며 지휘는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의 박상연 예술 감독께서 맡아 주십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연주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고, 새로운 창작 음악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현대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는 운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PROGRAM
강 훈 현악합주를 위한 ‘오래된 그림자’ (2021)
전현석 LICHTFLUSS (2021)
조선희 ‘My Empire of Dirt’ for String Orchestra (2021)
이근형 The Spectrum where it begins (2021)
박영란 ‘Mirror<-->rorriM II’ for String Orchestra (2021)
백병동 가야금과 현악합주를 위한 ‘줄 위에 머문 환상’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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