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은 우수창작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22 목원한국화 페스티벌(K-ART Festival)을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목원대학교 대학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K-ART 글로벌 문화예술창작인재양성을 목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화전공 재학생들의 창작 열정이 가득한 종합과제전 형식의 전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개성이 가득한 창작과정의 소중한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고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함께 고유의 전통성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화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전공의 특성화 교과를 소개하는 전시도 병행되어 디지털매체를 활용하는 한국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K-ART디지털 매체조형과 드로잉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채색화와 수묵화, 공필화, 매체연구와 실험성이 돋보이는 1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를 기획한 정황래교수는 “한국화전공에서는 학생들의 창작능력향상과 문화예술분야의 진로모색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시는 재능기반의 맞춤형 창작과 첨단매체의 응용을 기반으로 하는 전시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한국의 전통미술인 한국화의 다양한 변화를 작품제작에 반영한 작품들로 깊어가는 가을에 전시장을 찾아 미적 감동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사진설명 : 이0은, 우리의 일상-마을, 130x162cm, 장지에 채색,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