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WON UNIVERSITY
한국미술·세계를 디자인한다.풍경 속에 풍경- 수묵으로 봄을 기록하다.
그동안 코로나로 잠시 멈추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한국화전공 학생들과 외국 유학생들이 함께 봄빛 가득한 교정의 풍경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이를 대형 그림으로 제작하는 “풍경 속에 풍경- 수묵으로 봄을 기록하다”의 현장학습이 4월 20일(수) 개최되었다.
미술대학 근처에
15M의 대형 천을 설치하고 학년별로 교내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이번 현장 수업은 한국화전공 2-4학년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석사과정), 전공교수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느낌을 수묵과 담채로 표현하였다.
한국화전공은 그동안 코로나로 멈추었던 현장중심의 학습과 국내외 미술문화체험 장학프그램, 국제사생대회 등을 5월부터 개최하려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