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WON UNIVERSITY
한국미술·세계를 디자인한다.2021 목원한국화 페스티벌 개최
전시주제: 창작일기-일상에 색(色)을 더하다.
2021.11.16.-2021.11.22
목원대학교 대학미술관
목원대학교 한국화전공(주임교수 정황래)은 우수창작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21 목원한국화 페스티벌(K-ART Festival)을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목원대학교 대학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국미술계에 주역으로 성장 될 한국화전공 재학생들의 창작 열정이 가득한 종합과제전 형식의 전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개성이 가득한 창작과정의 소중한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고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함께 고유의 전통성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화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의 상황속에서도 창작의 열정으로 각각의 조형정신을 표현한 채색화와 수묵화, 공필화, 매체연구와 실험성 돋보이는 7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지난 4년 동안의 대학생활에 성과를 작품으로 제작한 제35회 한국화전공 졸업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를 기획한 정황래교수는 “ 한국화전공에서는 학생들의 학습능력향상과 진로모색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시는 재능기반의 맞춤형 집중체험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활동과 전시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목원한국화 현장사생대회 등 비교과 활동의 작품들과 졸업작품전이 함께 전시되어 한국의 전통미술인 한국화의 다양한 변화를 작품제작에 반영한 작품들로 깊어가는 가을에 전시장을 찾아 미적 감동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전시 참여 학생으로는 졸업작품전에 박0림, 박0연, 심0영, 이0자, 유0훈, 이0인, 전0영, 정0은, 조0성, 지0정 등과 목원한국화전에 출품한 김0지, 남0승, 남0우, 안0태, 원0예, 이0은, 이0은 등 30여명이 출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