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WON UNIVERSITY
한국미술·세계를 디자인한다.전시기간: 2021. 6. 1(화))-6. 7(월)
전시장소: 목원대학교 대학미술관 1전시실(Vs-235)
전시내용
미술디자인대학 한국화전공에서는 동시대 동양회화의 교류와 새로운 조형성 모색을 위한 기획전시로
‘2021 한중회화전(韓中繪畵展)’을 개최한다.
한중회화전은 중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목원대학에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동양예술분야의 중국작가와 한국작가, 그리고 이들을 지도하는 교수 등 열아홉명이 함께 참여하여 작품연구와 발표를 통해 동시대미술인으로 ‘동양예술의 융합과 펼침’이라는 주제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기획전시이다.
전시를 기획한 정황래교수(한국화전공 주임교수)는 “중국에서 유수한 활동과 작가적 기량을 보여주는 중국 작가들이 본교의 박사과정에서 연구를 지속하면서 많은 활동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중국작가들과 한국 작가들이 작품교류를 통해 현대동양회화의 조형성을 탐구하여 국제적인 예술 감각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전시를 준비하였으며 향후 한국과 중국에서 연구생작품교류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한•중 미술교류의 확산에 노력하려 한다”고 전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로는 리유장량, 순싱, 우시칭오, 장슈워, 허쉬싱, 하오차이 등의 중국작가와 정0래, 이0필, 황0실, 고0주, 이0열, 남0주, 이0진, 권0경, 박0지, 정0혜, 정0라 등 18명이 출품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