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WON UNIVERSITY
한국미술·세계를 디자인한다.우리 대학 한국화전공의 졸업작품전시가 9일부터 15일까지 인사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제34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졸업전시회는 우리대학 미술관에서 지난 11월에 교내전시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본 전시로 ‘水-물과 같이’라는 주제로 자연생명의 근원인 물과 같이 낮은 곳을 향하고 포용하하며 늘 깨어서 변화한다는 의미로 졸업 후 자신들의 창작에 방향을 제시하는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황래 주임교수는 “한국화전공 학생들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재능이 넘치는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졸업작품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모습을 보면서 글로벌시대에 K-ART의 주역으로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전시라고” 밝혔다.
권혁대 총장은 “한국화전공은 재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학습환경조성을 위해 전공 교수들이 제자 사랑 창작지원기금조성을 위해 지역과 연계하여 매년 제자들에게 해외미술문화체험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범적인 전공에서 영광스러운 전시회를 개최하는 졸업생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들이 되어 주리라 믿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한국화전공은 K-ART창의인재양성의 특성화를 목표로 해외미술문화체험 장학사업과, 신입생멘토링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운영 등 맞춤형 비교과활동을 활성화하여 우리그림 한국화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