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WON UNIVERSITY
한국미술·세계를 디자인한다.‘현장체험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제23회 목원한국화 현장사생대회개최’
리대학교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주임교수 정황래)은 지난 역량강화주간에 학생들이 현장에서 자연을 품고 느끼는 제23회 목원한국화 현장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사생대회는 한국화전공에서 매년 봄, 가을에 개최하는 학생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금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가을빛 가득한 교내 베데스다공원일대에서 학부 전체학년과 대학원 석박사연구생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되었다.
현장에서 학생들의 사생작품 지도와 평가를 진행한 정황래교수는 학생들의 작품이 예년에 비해 현장감과 대상에 대한 이해, 표현력 등이 현저하게 향상되었음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대회 종료 후 심사를 통해 대상에 2학년 이*은 학생이 최우수상에 1학년 최*혜, 2학년 남*우 학생, 우수상에 2학년 안*태, 3학년 심*영, 1학년 이*현 학생이, 장려상에 2학년 원*예, 3학년 전*영, 4학년 진*아, 김*연 학생 등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전공교수들이 마련한 각종 기념품이 수여되었다.
수상작품은 11월 17일부터 대학미술관에서 개최되는 2020목원한국화 페스티벌전시에 출품되어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