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실천인, 봉사인으로서의 자질을 고루 갖춘
전문사회복지사 양성Department of
Social Welfare
1995년 설립된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학부과정과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학부졸업생 1500여명, 대학원졸업생 100여명의 사회복지전문가로 양성해왔습니다. 교과수업은 물론 학기별 심화학습, 장애체험의 장(4월), 장애아동 사회통합 프로그램(사랑+어울한마당, 9월), 학술문화제(11월) 등을 개최하고, 졸업시까지 500시간의 사회봉사와 320시간의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이수함으로써, 교육, 연구 및 사회봉사라는 대학의 사명을 이행하고 지역의 복지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데 헌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그리고 움직이는 손발을 겸비한 전문사회복지사 양성
대한민국 최고의 현장 중심 명품 사회복지학과로의 도약
인류가 지향하는 복지사회의 실현을 선도하고 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문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데 기본적 교육목적을 둡니다. 이를 위해 창의적 지식인, 현장 적응적 실천인, 사회발전에 헌신하는 봉사인으로서의 자질을 고루 갖춘 유능한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1996년부터 매년 4월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 및 복지 증진을 촉구하는 장애체험 캠페인을 전개하여 체험적 학습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장애인복지관들과 협약하여 대학캠퍼스를 오픈하고 재학생들과 장애아동이 1:1 매칭이 되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진행하여 예비 사회복지사의 장애인복지 실천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팀별 토론대회를 통하여 바람직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고, 학생들의 자발적 봉사활동과 동아리 활동의 성과평가를 통하여 예비 사회복지사의 전문지식 및 실천역량을 기르고자 합니다.
사회복지조사분석사, 실전 프로그램개발과평가, 발달장애인지원사 등 자신이 직접 선택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학습능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로, 매 학기 방과 후 시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학생과 졸업한 동문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재학생의 진로탐색 기회를 부여하며, 학과 발전방안은 함께 모색해보는 행사입니다.
학과 동아리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통하거나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졸업 전까지 500시간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서 320시간(160시간 Ⅹ 2회)의 현장실습과 지도감독 수업을 통하여 이론과 실천의 연계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적응 능력을 배양하는 교과수업을 이수해야 합니다.
사회복지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취업 전 이력서 및 면접 대비를 하여 취업률에 도움을 주고자 대전 지역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 청소년 지도사 자격증,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증,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 및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 또는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회복지 관련 공공기관 및 재단, 청소년상담기관, 청소년수련기관, 학교,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