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실천인, 봉사인으로서의 자질을 고루 갖춘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이윤화 교수는 2024년 3월 26일 대덕구 관내 6개복지관 네트워크인 대덕구복지관협의회의 사례관리분과 수퍼바이저로 위촉되어 2024년도 한해 동안 사례관리사례에 대한 수퍼바이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이하 중도일보 보도자료)
대덕구 관내 6개 복지관(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이하 대복협)은 26일 정기적인 사례관리 자문과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2024년 사례관리분과 수퍼바이저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 사례관리분과 수퍼바이저는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이윤화 교수가 위촉됐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는 대덕구 관내 6개 복지관 사례관리분과 실무자 12명과 이윤화 수퍼바이저, 박정연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해 2024년 대복협 사례관리분과 네트워크 활동을 축하하고 수퍼바이저로 활동할 이윤화 교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올 한 해 동안 6개 기관의 사례관리 실천 자문을 맡게 된 이윤화 목원대 교수는 "지역사회복지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복지관들의 노력과 협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수퍼바이저로서 사례관리 당사자들의 주체적인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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