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실천인, 봉사인으로서의 자질을 고루 갖춘
전문사회복지사 양성
안녕하십니까, 목원대학교 사람사랑 사회복지학과 제31대 이음 학생회입니다.
4월 10일 목요일,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 선배님, 재학생, 역대 학생회 등 모든 분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애정 덕분에 사회복지학과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현장을 이끄는 여러 기관장님들과 관계자분들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셨습니다.
기념식은 수어 동아리인 '소리 없는 사랑'의 수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기념사, 격려사, 그리고 학과의 성장을 담은 영상 시청, 세미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사회복지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는 사람을 향한 학문이며, 실천입니다. 지난 30년이 그러했듯이, 앞으로의 30년도 사회복지학과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등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목원대학교 사람사랑 사회복지학과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31대 이음 학생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