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지성과 영성을 향하여
GRADUATE SCHOOL OF
전국 청소년 리더 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
일시: 2012년 2월 2일(목) 오전 10시~오후9시
장소: 서울 상계교회 (서길원목사)
대상: 중고등부 목회자, 교사, 학생임원 및 찬양단 리더
특별히 신학대학원생을 초대합니다.
주제: 청소년설교, 청소년시스템운영, 찬양집회 실제 등
청소년목회에 필요한 모든 강의
강사: 서길원목사, 김종석목사, 임우현목사, 심형진간사
회비: 목회자 및 교사, 신대원생: 15,000원
학생 임원 및 찬양단: 10,000원
입금계좌: 국민 8334-01-04-156131 (주)기독교대한감리회상계교회
(입금후 확인요망)
등록: 인터넷 www.sanggyechurch.or.kr
전화: 070-7167-6432~6436
아래 내용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를 세우고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몸짓(상계교회 편)
한국교회를 세우고 한국의 미래를 위해 두 가지 아름다운 몸짓을 펼치고 있는 교회가 있다.
① 개교회 중심의 교회성장주의를 벗어나 7년째 미자립 교회들을 도우며 함께 성장하는 길을 모색해온 상계교회는 매년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상계교회의 성장을 많은 교회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해마다 6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이 세미나는 1번의 참여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서 희망하는 미자립 교회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하여 선정하고 그 교회들에게는 매달 30만원에 상당하는 전도용품과 전도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중점을 두는 것은 목회자 부부에게 1년간 지속적으로 목회적인 소양과 스킬을 전수하는 세미나와 그리고 설교 크리닉, 전도실습을 통하여 전인적으로 목회력을 배양시켜 주는 것이다. 지난 6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회는 대부분 성장하고 많은 교회들이 자립화에 성공하였다.
(사례-인천열방교회 이한규 목사)
제 인생에서 상계교회와 서길원 목사님을 만난 것은 최대의 축복이며 목회의 운명을 바꾸어놓았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인천에서 부목사로 9년 반의 목회 시절을 끝으로 하나님은 저에게 개척의 사명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척한지 4년지 지나고 있습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부평 시장 통에서 2층 상가를 얻어 인생의 개척과 동시에 하나님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어 뒹굴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불어도 그저 묵묵히 땅 밟기를 하며 시장을 전도지를 들고 돌아다녔습니다. 열매는 눈에 보이지 않았으나 씨 뿌리고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이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전도현장에 나갔습니다. 7개월이 지나서야 새벽기도를 나오시는 한 분의 집사님이 첫 열매가 되었습니다. 한 분 두 분 ……. 많이는 아니지만 성전이 성도들로 인하여 자리가 메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교회는 조금씩 부흥이 되면서 성도들이 늘어나기 시작을 하는데 어느 때 부터인가 교회의 흐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나름대로 밤을 새워 최선을 다해 설교를 준비하여 말씀을 선포하는데도 성도들의 삶에 변화가 나타나지를 않는 거였습니다. 몇 안 되는 성도들끼리 이분화가 일어나고, 자기들끼리 뭉치고, 어쩌다 새로 등록한 성도는 찬 밥 신세가 되어 “열방교회를 갔더니 사랑이 없더라.” 는 말을 남기고 교회를 안 나오는 현상이 생겨나는 것이었습니다.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모가 한 마디 더 합니다. “여보! 나는 성도들 얼굴 보기가 미안해 죽겠어요. 6일 동안 세상에 지쳐 있다가 주일 날 교회에 나와 설교 말씀을 통해 저들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새 힘을 얻어 세상에 나가 승리하며 살기를 원하는데 설교 시간에 표정 없는 얼굴로 앉아있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는 것이 모두 다 우리 책임인 것 같아 성도들 얼굴을 볼 수가 없어요.” 이런 말까지 들은 저는 부담이 백배로 증가되어 날마다 설교와 씨름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설교는 도저히 나아지지 않았고 성도들 또한 믿음이 정체되어 변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신문에서 상계교회 서길원목사님을 통해 설교 리메이크를 한다는 주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발견하듯 제 마음이 두근거리며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설교와 씨름했지만 성도를 채워줄 수 없었던 뭔가 모를 2%부족감이 이곳을 통하여 해결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사모와 저는 금식을 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지금의 제 모습 잘 아시지요?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되었던 2%부족한 설교, 상계교회 서길원목사님의 설교리메이크를 통해 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비전이든, 코칭이든 명단에 들어야만 합니다. 제발 제비뽑기에서 성령님이 움직이셔서 제가 뽑혀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은 저의 간절함을 보시고 코칭에 들게 하시고 1년간 상계교회 서길원 목사님을 통해 설교에 대해 코칭을 받게 하셨습니다.
1년이 지날 무렵에 저에게 큰 은혜와 도전이 된 것이 있다면, 목사님의 설교는 기도하면서 준비한 것을 알았고, 성도들에게 육신의 위로와 윤리와 도덕적 설교는 능력이 되지 못함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을 통해 역동적이며 살리는 예배가 되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세미나를 통하여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을 한 겁니다.
코칭을 통해 깨닫고 배웠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목회현장과 설교에 실천을 하려고 나름대로 몸부림을 쳤더니 예배가 어느 때 부터인가 회복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졸고 있던 성도들이 눈을 반짝이며 저를 쳐다보기 시작을 하였고 그들의 표정과 얼굴에 생기가 나기 시작을 하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저들의 삶이 변화기 시작을 하였다는 겁니다. 또한 전도의 동력으로 성도들과 함께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보신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가 상계교회 올 때는 모인 성도들이 10여명만이 출석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1년의 코칭을 통하여 11월 달에 실시한 새신자 총동원 된 인원이 아동 10명 학생 7명 장년 45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에게는 감격 또 감격일 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지속될 것을 기도 할 뿐입니다. 작지만 비전 있는 교회로 변화되었습니다. 예배가 역동적인 예배로 변화되었으며, 예배 속에 항상 성령의 기름부음과 임재가 일어나며, 치유와 회복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상계교회와 서길원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들이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저희 교회 또한 받은 사랑을 나누어주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힘이 들고 지치고 좌절되어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살리며 일으켜 세우며 비전을 심어주는 그런 교회가 되겠습니다. 상계교회의 비전이 저희교회에 흐른 것처럼 다른 교회들에게도 절망과 좌절이 희망으로 바뀌도록 저희 교회가 도울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길원목사님과 상계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상계교회는 2월 7일(화) ‘제7회 리메이크 교회부흥 세미나’를 ‘제자양육과 소그룹부흥’이라는 주제로 준비하고 있다. 제자훈련목회자협의회대표인 오정호목사와 전도소그룹의 대가 김동현 목사, 그리고 상계교회 서길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제자양육과 소그룹의 실제적인 도전들을 나누게 될 것이다. 소그룹을 주제로 잡은 것은 하나님의 전략은 영적으로 침체된 때는 항상 성령의 기름부음과 소그룹활성화라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특별히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들 중 희망하는 미자립 교회를 대상으로 70교회를 선정하여 30만원(전도용품과 전도지원비)을 지원한다고 한다. 독지가 한분이 30교회를 지원하기로 헌신하여 더 많은 교회와 나눔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미자립 교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앞 다투어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현실적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진하게 고민하고 단순한 지원이 아닌 그들이 자립화 할 수 있도록 지원과 코칭을 함께 병행하는 상계교회의 지원 노하우가 많은 곳에서 이어지길 소망한다(문의:상계교회 02)936-1410. www.sanggyechurch.or.kr).
② 금년부터 상계교회는 또 다른 사고(?)를 치고 있다. 뉴스에서 학교폭력과 일진회의 만행이 계속적으로 보도되면서 청소년들의 비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때에 상계교회는 이미 청소년들을 살리는 사역을 시작하고 작년에 전국 청소년 성령기름부음캠프를 진행하였다. 이 일은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살리고 영적으로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여 10년 뒤 하나님께 쓰임 받을 글로벌 리더를 양육하는 일이기에 너무도 중요한 사역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서목사는 “지금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논리도, 문화도, 사회 복지도 사회가 국가가 더 잘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바뀌질 않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성폭력과 왕따로 인한 자살이 나타날 정도로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방법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