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기업의 요구와 학생의 미래를 반영하는경영학과 후배와 예비 학부모님께 드립니다.
누구나 졸업을 앞두고 어딘지 모를 불안함이 다가옵니다. 주위 사람은 나를 사회적 인격으로 보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기 전 누구나 겪는 실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며, 생각해 보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란 말이 크게 들립니다. 복잡한 세상일수록, 그만큼 무궁무진한 기회로 다가옵니다. 교수는 뚜렷한 나침반이 돼 줍니다.
우리 학과는 전통이 깊습니다. 47년의 역사에 4천 여명의 동문이 활동합니다. 그룹사/외국계기업/공기업 임직원, 중견/중소기업 CEO가 많습니다. 올해 청주대 경영학과 전임교수가 된 김희경교수처럼 학계 진출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예비 학부모님
우리 학생은 '내가 낳은 새끼'입니다. '한 방향 한 걸음 먼저'인 DNA기에 늘 앞섭니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과 [기업교육/에듀테크]를 국내최초 세부전공化했다 학과장이 전합니다. 놀랍습니다. 학생만 바라보고 도전하는 일상이 실력입니다.
사랑하는 후배에 당부합니다. 근심과 걱정, 기우(杞憂)는 접고, 학습에 정진하며, 맑은 꿈을 품으세요. 우리가 함께 합니다.
2024년 9월 13일
이규상 명예교수 / 목경교수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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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경영학과 졸업 구성원 교수분과]
- 협성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김원석
- 대전과기대 의료관광코디네이션학과 교수 변상록
- 부산대 경영대학 회계학 교수 이찬호
- 한남대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겸임교수 김종봉
- 호텔컨벤션학과 교수 선종갑
- 경상국립대 회계세무학부 교수 이원기
- 한국폴리텍대학교 춘천캠퍼스 교수/교무처장 김선광
- 충북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김혜숙
- 청주대 경영학과 교수 김희경
- 다수대학 초빙교수 유병선/곽용수/강건구/전명섭/박영균/진창범 등
- 現 목원대 경영학과 교수 조준희, 교수 문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