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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경영학부 경영전공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기업의 요구와 학생의 미래를 반영하는
『실무 전문가형 경영인재』 양성

교수활동

[정철호 교수] 가족회사경영자문단 협약 및 위촉식

작성자 전** 작성일 2023.10.24 조회수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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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각계 전문가로 가족기업 지원.
10월 말부터 200여개 대학 가족기업 대상, 전문 상담 등 지원

각계 법률, 노무, 변리, 상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지원단이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산학협력단 가족기업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 상담 등을 무료 지원한다.

이에 따라 목원대 산학협력단 가족기업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변호사, 노무사, 변리사, 세무사, 심리상담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필요시 현장 상담 또는 전화 상담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목원대 산학협력단과 각계 전문가들이 19일 오후 2시 목원대 대학본부에서 위촉식과 협약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의미는 각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대학과 연계된 기업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전문적인 상담을 하는 경우로, 기업에서 필요한 법률 자문과 직원 상담, 기업의 제세와 특허 출원, 노무 상담, 등기 관련 안내, 복지와 애로, 건의, 민원 처리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문가는 송승섭 변호사, 문중원 노무사, 정성태 변리사, 김은희 심리상담사, 이택진 법무사, 곽영수 복지관장, 경지민 세무사와 목원대 강회일, 윤성영 교수 등으로, 기업이 필요한 컨설팅과 공모사업 등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목원대 산학협력단 정철호 단장은 "그동안 대학의 가족기업 등을 위한 학교 차원에서 각종 시책을 추진해 왔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계 전문가들이 기업에 필요한 각종 법률적, 행정적 지원을 위한 법률적 무료 상담 실시로 가족기업과 입주기업 편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 가족(입주)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 등의 상담 지원을 맡게 된 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업인들이 기업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각 분야별 개별적으로 찾아가 상담이나 업무를 처리하던 것을 사안이 있을 때마다 종합적으로 전문 상담 지원을 받게 되면 기업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