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역사학과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한 연설을 링크해놓았습니다.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하는 연설입니다.

잡스의 연설이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불러일으키지만

늘 죽음을 기억하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군요.

하지만 잡스의 말이 인상적이라고해서 여러분들에게 잡스처럼 학교를 중퇴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잡스가 대학교 시절에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했던 calligraphy(서체) 수업이

이후 자신의 인생역정에서

대단히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잡스는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기술자나 IT 사업경영가 혹은 돈많이 버는 CEO의

차원을 뛰어넘어 한 시대를 선도한 혁신가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듣고 있는 수업을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도 여러분들의 인생이 이로 인해 바뀔수 있습니다.

http://youtu.be/N0YYY1aV8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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