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국어교육과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이 지나가고,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이 되었습니다. 다들 갑진년은 원하는 일이 모두 이뤄지기를, 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소월(素月)은 밝고 흰 달이라는 뜻으로, 어두운 밤을 환히 빛내어 주는 밝고 흰 달처럼, 저희 소월 학생회가 국어교육과의 ‘소월’이 되어 국어교육과 학우분들 모두가 세상을 밝게 빛내는 하나하나의 ‘소월’이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저희의 포부가 담긴 이름입니다.

‘소월’이 된 우리들은 교사가 되어 많은 ‘소월’을 저 하늘에 띄울 것입니다.

우여러분들이 믿어주신 만큼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가 최고의 학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름 딴 꽃을 여러분들이 가시는 걸음걸음 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학년도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소월 학생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