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선도하는 부동산·금융·보험의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
부동산금융보험학과, REFIC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18학번 신우빈입니다. 현재 저는 석정도시개발에 재직중입니다. 우리 회사는 공동주택 개발을 주상품으로 하는 시행회사합니다.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취업승패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전 부동산업종에 종사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25살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를 찾아왔습니다. 부동산 개론, 개발론, 민법, 정책론 등 전공 배우며 지식을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전공지식은 이력서를 쓸 때 무척 유용했습니다. 뉴스기사를 보며, 해당 기업은 어느 상품판매하며, 최근 어떤 상품에 주력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었기에 이력서의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사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경력자'가 아닌 '우리 회사의 업무스타일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스펀지같은 인재'를 선호합니다. "그게 경력자 아니냐!"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경력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회사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기에 기업에선 썩 좋은 인재는 아닙니다.
제일 좋은 인재는 '어디에도 물들지않고, 적응을 해낼 수 있는 인재'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입의 경우 객관적인 판단 근거로써 '자격증', '학교성적', '경험(경력)'등 자소서의 항목을 유심히 봅니다. 업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 기업에 종사하며 적응해나갈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면접 당시, 질문 내용을 간략히 써보자면 '부동산 용어를 잘 아는지', '부동산에 관련한 경험(아르바이트) 등 있는지', '당사가 무슨 일을 하는 기업인지 아는지'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절대 실무에서 기초부터 배운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현재 학교에서 하는 전공을 소홀히 하지않고 자격증 취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무에서는 적용하며 성과를 내는 과정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후배 여러분, 18학번 한수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2022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최종합격하여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 대기 중입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이라는 제도를 처음 들어본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3학년일 당시 목원대에 최종합격생이 나왔다는 현수막을 보고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응시자격요건에 맞게 되어 시험준비를 시작했었습니다. 시험 과목은 PSAT와 헌법이며 재학생일 때 부동산 전공과목을 들으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었기 때문에 법 공부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PSAT는 공직적격성평가로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와는 다르게 암기만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어서 힘들었지만, 문제유형을 익히고 풀이방법을 체화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여 필기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준비를 할 당시엔 흔한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수상, 정기적인 봉사활동 같은 이력이 없었기 때문에 참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이전에 해왔던 국가근로장학생 활동, 아르바이트, 조별과제 등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소스를 찾아 저만의 면접 스토리텔링을 준비해 간 결과 최종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 진로 생각하면 막막하고 답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특히 자신이 어떤 쪽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렵게 택한 뒤 공부하고 도전하면서 지치는 일 또한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시행착오가 하나둘 쌓여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자신이 목표하던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겁먹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중간마다 쉬어가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꼭 필요하니 너무 자신을 몰아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미약하게나마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길!
안녕하십니까 부동산금융보험학과 후배 여러분! 17학번 박민석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부동산원의 자회사인 REB파트너스에서 토지 보상 지원과 부동산 빈집 실태조사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이지만, 후배님들에게 취업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첫 번째로, 지금 배우는 전공과 교양 수업이 무슨 내용인지, 어떤 활동과 과제를 했는지, 만들어놓은 결과물과 함께 전부 기록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제물을 제출했던 파일을 따로 정리하여 모아두고, 각각의 수업 내용과 함께 시험에 출제되었던 중요한 부분 등을 함께 기록해 두세요! 시간이 지나고 키워드만 보더라도 다시 기억해 낼 수 있도록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훗날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면접을 볼 때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키워드만 기억해 두어도 예상치 못한 면접 질문에 빠르게 대답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합니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대학 내•외부 동아리에 가입하거나 팀을 꾸려 공모전 참여하기, 방학 기간 인턴 활동을 찾아 활동하기,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세요. 공모전에 떨어질 것 같아 두려워 신청하지 않는 것보다는 생각보다 어렵더라도 일단 무엇이든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격증에서 떨어져도, 공모전에서 탈락해도, 인턴을 지원해서 떨어져도 좋습니다. 모든 경험은 전부 자소서의 소재, 면접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됩니다. 꾸준히 지원하면서 자신만의 자기소개서를 수정해 나가다 보면 스스로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보충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들도 많이 남은 사회초년생입니다. 그럼에도 제 길지 않은 글이 조금이나마 우리 과 후배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여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학과 17학번 박민석 올림.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보험학과 17학번 이창희입니다. 현재 저는 지자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재직 중입니다.
학교에 다니며 대전형 코업(CO-UP)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기업 직무체험 및 일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도시계획에 대한 지식 습득과 연구보조, 문서업무처리능력향상 등 많은 것을 배우며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진로를 고민하던 중 강의시간에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견학을 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재직중인 학교 선배님이 도시재생이 무엇인지, 현장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시재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학과에 재학하며 배운 다양한 부동산 지식, CO-UP을 진행하며 배운 실무경험, 컴퓨터 관련 자격증 등을 가지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HW, SW 다양한 사업들을 다루며 쇠퇴화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 주체의 역량을 강화시키며, 기존 지역주민들의 추억은 보존하며 지역을 지속가능 및 활성화 시키는 사업입니다.
부동산금융보험학과 후배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은, “기회가 찾아왔을 때 꼭 잡아라!!”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찾아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은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며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후배님들이 훌륭한 교수님들과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보험학과 후배 여러분
저는 현재 신협에서 재직 중인 16학번 김아름입니다.
신협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은행에서 하는 대부분의 금융 업무, 보험(공제)업무,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하고 있으며, 이익이 생기면 조합원, 지역에 환원하는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입니다.
취업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과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아르바이트 또는 대외활동 등 일상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할 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는 이 경험들이 쌓여 더 나은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용기 내어 다양한 도전을 해보길 바랍니다.
’관심‘은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기사를 찾아볼 수도, 관련된 책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를 추천드립니다.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내가 취업 관련 고민이 있을 때 같은 고민이 있던 사람의 글을 읽고 방향을 찾을 수도 있고, 취업하려는 곳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내가 겪어보지 못한 경험과 지식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 학과는 세 가지 분야가 융합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을 택할 것인지 더 고민이 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융, 보험, 부동산은 나눠져 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가지로 구분 짓지 않고 복합적인 지식을 습득해 나간다면 내가 원하는 길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후배 여러분 한두 번의 좌절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서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보험학과 15학번 김남현 입니다. 저는 올해 10월까지 신협 중앙회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현재는 신체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 후 이직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질병이나 상해에 대하여 약관 및 계약에 따라 정하여진 금액 내에서 실손 또는 정액 방식으로 지급 처리를 하는 보상 업무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제가 해야 할 업무입니다.
처음 대학에 진학 후 저희 과의 경우 특수하게 금융, 보험, 부동산 3가지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그 중에서 보험을 택한 이유는 우선 저와 잘 맞기도 하며 또한 보험의 경우 불확실한 미래에 위험을 담보하기에 반드시 살아가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전망도 두터울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보험 보상 직무의 경우 아무리 과학과 산업이 발전한다 해도 절대로 기계나 로봇이 대처 할 수 없는 사람 밖에 할 수가 없기에 보험을 택하였습니다.
보험사의 직무의 경우 여러가지로 나뉘어 지지만 그 중에 저는 보상 직무를 택하였고 해당 업무를 하기 위해 신체 손해사정사 시험 공부를 하여 금번 46회 2차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공부를 하며 제가 배운 약관 및 대법원 판례들의 경우 실무를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기에 자격증 취득을 최우선으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님들 실패해도 주저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서 자격증이던 무엇이던 정하여진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꼭 성공해서 이루어 내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보험학과 졸업하고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손해사정에 재직 중인 박준용입니다. 우리 학과에 진학하게 되면 손해사정사 또는 보험회사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손해사정에 업무를 말씀드리자면 보험금을 지급하기 전 사고 발생의 원인이나 책임 관계 등 조사해 적정 보험금을 산출하여 지급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약관 및 관련 법규를 알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대학교 3학년 때 부터 보험에 대한 관심과 보험회사 취직을 목표를 두고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처음에 딱딱한 약관과 관련 법규를 외우고 이해하는데 많이 어려웠지만 목표를 가지고 공부에 매진하여 현재 지금 이 자리 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할 수 있듯이 여러분들도 꼭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모든 일에 있어서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중간에 포기하고 싶고 현실 도피를 하고 싶었지만 목표를 달성하였을때 이룬다는 희열감이나 뿌듯함을 상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목표를 위해 끝까지 나아간다면 언젠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해서 언젠가 마주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보험학과 15학번 박진수입니다. 현재 저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국내 최초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 대인보상팀에 재직중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자동차사고로 인해 죽거나 다친 피해자들에 대해 손해사정을 하여 적절한 보험금을 산정하여 보상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금융보험학과에 진학중인 후배님들은 다양한 진로에 대한 선택지가 주어지실 텐데 그중에서도 제가 보험회사로의 진로를 정한 이유는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는 데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제도가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보험업의 성장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보고 보험회사로의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험사중에서도 다양한 직무가 있지만 저는 원수사 대인보상팀으로의 취업을 희망하였고, 취업을 위해서 방학시즌 때 손해사정사 시험 대비반에 들어가서 최종적으로 44회 신체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시험준비를 하며 공부했던 법률과 약관 지식들이 실제로 보상실무를함에 있어 지금도 큰 도움이 되고있기에 보상팀으로 진로를 설정하신 후배님들에게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은 정말 아름다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모두 목표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융보험부동산학과 14학번 최병찬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한양대 도시대학원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부동산학전공 석사과정과 부동산개발시행사회사에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업무는 부동산개발파트에서 시행이라는 부분을 진행하고 있고 주택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넓은 시야와 포기하지 않는 마음, 이 두 가지를 꼭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학교 다닐 때 부동산에 대해 많이 알지 못 했습니다. 주변에서 공인중개사 준비만 하는 것을 보았고 다른 쪽으로 준비하는 선후배를 보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부동산의 영역이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 학교에서 배우는 금융과 보험을 부동산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기에 현재 여러분이 배우는 과목 하나하나가 취업 준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금융과 보험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부동산으로 올 수 있었던 것이 시야를 한 곳에만 두고 있지 않고 넓게 보고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 같습니다.
한양대 도시대학원에서는 상업용 오피스에 대해 활용하고 수익화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향후 부동산 AM파트에서 기업들이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고 매각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싶어 해당 내용을 연구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학부생 시절에 현실에 안주하고 쉽게 포기했다면 대학원 진학과 서울에서의 생활은 생각지도 못 했을 것 입니다. 각자 원하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언젠가 목표에 가까워지는 여러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융보험부동산학과 14학번 김현지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에서 재직 중입니다. 취업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1순위 목표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전공을 같이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자동차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공인 보험과 섞이면서 자동차보험 쪽에 방향을 두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분야여서 그런지 면접 준비 과정도 보다 수월했어요. 무작정 취업 자리를 찾는 것보다 어떤 일이 하고 싶은지,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부터 되돌아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가장 걱정스러웠던 부분은 손해사정을 주 업무로 하는 직무이기에 손해사정사 자격증이 없으면 합격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많지 않았어요. 자격증이 없다, 혹은 스펙이 안 좋다라 해서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면접관들은 경력직을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펙보다는 면접생의 의지와 진심 어린 답변을 유의 깊게 보는듯했어요. 취업이라는 두 글자가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겠지만 게임 퀘스트를 깨듯이 즐기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일은 금방 찾아올 거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이 글이 누군가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너무 좋겠네요. 후배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삼성화재서비스 손해사정에 재직 중인 최윤석입니다.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를 선택해 주신 후배님들께는 굉장히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지실 텐데 그중에서도 손해사정 업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보험을 가입하신 고객님들께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를 통해 최선의 서비스와 만족감을 제공해야 하는 업무입니다. 이를 수행하는 심사자들은 보험회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얼굴로서 끈기와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험회사에 관심을 갖고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께 자격증이 없거나 스펙이 부족하다 하여 일찌감치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IPP(일학습병해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손해사정 법인에 먼저 취업을 했었는데 당시 주변에서는 법인에서 보험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다른 길을 찾아보길 권했으나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회사로 스텝업 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할 거 하나 없는 저도 이루었기에 이 글을 본 후배님들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찾아올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보험업 뿐 만이 아니라 부동산, 금융업 등 본인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실 후배님들께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에 있어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분명히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의 시련과 풍파를 겪게 되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 말고 본인과 주변을 되돌아보며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갖고 꿋꿋하게 나아가신다면, 언젠가 분명 누군가에게 귀감을 주는 인물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앞으로 저와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소중한 후배이자 누군가의 선배가 될 여러분들과 마주할 날을 기대해 보며 목표하시는 일을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13학번 박소현입니다. 저는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우리학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학업을 더 이어나가고자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였고 동시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부동산학 전반에 대한 역량강화와 공인중개사 관련 제도, 도시재생, 도시계획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대전세종연구원’에 입사하여 대전광역시의 국토종합계획, 광역도시계획, 주거종합계획, 도시재생관련 제도와 계획 등 도시계획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2년여의 연구와 계획업무를 수행하며, 생생한 현장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현재는 도시재생과 관련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은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의 HW, SW사업을 통해 지역재생을 이루고 있습니다. 함께 학교를 다니던 선배들이 하나둘 본인 분야를 찾아 취업을 하는 것을 보며, 나의 길도 때가 되면 시간이 해결 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서른을 앞두고 있는 현재, 저는 아직도 진로의 과정 중에 있습니다. 금융권, 연구원, 현장센터, 학위과정 등 지금까지 쌓아 온 저희 경험을 통해 나의 적성과 흥미, 하고 싶은 일, 잘 하는 일을 파악하고 깨닫는 과정이 되었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학업의 과정에서 진로와 방향에 대해 충분한 고민과 경험을 하여 금융, 보험,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 여러분, 저는 현재 새마을금고에 재직 중인 11학번 졸업생 정호진이라고 합니다. 새마을금고에서 여신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여신업무란 자금을 주는 업무, 일반적으로 대출을 의미합니다. 보통 신용대출보다는 담보대출을 많이 접근하게 되는데 담보 대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그 물건에 대한 가치, 즉 감정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감정평가는 감정평가법인에 맡기기도 하지만 5억원 미만의 대출 건에 대해서는 직접 물건에 대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대학생 때 부동산 전공시간에 과제로 했던 건물에 대한 가치평가 등이 현재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과는 부동산, 금융, 보험 세 가지 분야가 융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의 도움은 물론 진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부동산 과목을 주로 전공했지만 금융권에 취업 한 것처럼 여러분들도 세 분야에 다양하게 접근하여 진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 여러분, 대학교 1학년, 2학년 때는 많은 경험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그 사람의 20대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하고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세상에는 어떤 일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게 됩니다. 이런 경험들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미래의 진로선택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학년 때는 전공공부를 깊이 있게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공부가 나에게 맞는지, 그 어떤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는지, 어떤 자격증을 준비해야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4학년이 될 것이고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풍부한 경험과 전공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 기간도 남들과는 다르게,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보내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여 사회에서 함께 공유하고 마주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후배 여러분, 화이팅!!!
안녕하세요 금융보험부동산학과 후배 여러분 금융보험부동산학과 11학번 류근욱입니다. 저는 17년도에 졸업하여 현재는 과의 전공을 살려 손해사정업무를 하고있으며, 미래손해사정이라는 손해사정법인 회사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이글이 미약하게나마 후배 학우님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빌어 금융보험부동산학과의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하고있는 손해사정을 간단히 소개하면 보험손해 발생의 사실을 확인하여 보험약관과 관계법규 적용의 적정여부를 판단하고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을 통하여 보험회사에 대한 의견을 진술하는 업무입니다. 쉽게 말해 적정한 보험금을 산정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융보험부동산 세 가지의 전문적인 과목을 배우고 익히는 우리과에서 저는 보험직종을 선택하여 사회에 발을 내딛었고 현재까지 약 3년이란 기간동안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처음 우리과에 합격하여 학교생활을 했을땐 금융과 보험, 부동산 중 어떤 것을 내 전공으로 살려 취업을 해야할지 매우 혼동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금융, 보험, 부동산 위 세가지는 서로 연관이 되어있는 과목이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고 생각이듭니다. 1,2학년때는 위 세가지의 과목을 전부 배우며 나의 진로를 고민하고 3학년과 4학년때 본인이 하고싶은 과목을 정해 관련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졸업 후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학교를 졸업하면 손해사정보조인 자격이 되어 손해사정법인 회사에 취직하는데 도움이 되고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험회사 취직 및 개인적인 독립손해사정 업무를 할수 있어 취업에 폭이 매우 넓습니다. 또한 손해사정업계에는 우리과 선배들이 현재까지도 많이들 근무를 하고 있어 취직 후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처럼 학교를 졸업하여 손해사정보조인 자격이 되는 것을 생각하여 안일하게 수업을 듣는 것 보다는 재학 중 미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노력을 한다면 졸업 후 좋은 결과를 얻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끝으로 금융보험부동산학과 후배 여러분, 항상 과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한다면 더욱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과에서 배운 지식들을 통하여 사회에 나와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1학번 이윤석입니다. 저는 졸업 후 부동산감정평가 회사인 태평양감정평가법인이라는 부동산감정평가 회사에 재직 중 입니다. 전공 수업 중 들어보셨을 감정평가이론을 바탕으로 한 부동산 및 동산(선박, 비행기, 공장기계 등)의 가액을 평가하는 업무를 수행 중 입니다. 시장에서 거래된 수많은 시장가격 자료를 비교 분석하고, 임장활동 및 권리분석을 통하여 다양한 가격 형성요인을 검토하여 시장가치를 제시하는 것이 감정평가 업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평가 업은 자산평가, 경,공매, 담보, 재개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의뢰되어 사회성과 공공성이 강조되어 전문적인 지식과 신뢰성이 필요한 업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목표를 꼭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학과를 졸업하여 학과 교수님들께 지도 받은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정보들이 현재 업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학업을 수행함에 있어, 단순히 성적만을 위한 공부가 아닌 더 큰 목표를 위한 과정을 수행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목표만 있다면 지금 경험하고 배우는 모든 것들은 과정이 될 것 입니다. 그러니 후배 여러분들도 꼭 목표를 만드시고 학업 뿐 만이 아니라 취업을 할 때에도 하나의 과정을 밟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한걸음씩 정진하는 후배님들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보험융합과 후배 여러분, 저는 2022년 ‘제45회 신체손해사정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였고, 현재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재직 중에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자동차 사고조사를 통해 면부책 판단 및 보험금 산정 등 자동차 대인보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 자동차보험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손해사정사에 관심을 두게 되어, 보험업계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험업계는 생각보다 다양한 길이 존재합니다. 보험회사(원수사), 자회사(삼성생명서비스 손해사정, 삼성화재서비스 손해사정, 현대하이라이프 손해사정, DB CSI 손해사정, DB CAS 손해사정, KB 손해사정, KCA 손해사정, 한화 손해사정 등), 공제사(전국택시공제조합,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전국버스공제조합,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전국렌터카공제조합, 배달서비스공제조합 등), 위탁 중소법인, 독립 손해사정(개인, 법인), 은행, 공공기관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배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준다면, 대학생 때는 자유로움은 존재하지만, 누구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이며, 저 또한 그러한 과정을 충분히 겪었습니다. 대학교 1~2학년 때는 선후배와 교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등 사회 경험을 최대한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직장 생활을 하려면, 이러한 작은 사회 경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2학년 때는 여러 전공과목을 수강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인지, 나의 적성과 성향 등을 확인하여, 3~4학년 때는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 전공과목 위주로 수강하여, 그 분야에 맞는 자격증 취득과 기본적인 역량(자기소개서,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키우셔야 합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취업의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후배 여러분들은 너무 얽매이지 말고, 본인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노력의 빛을 바라는 순간이 찾아 올 것입니다. 후배 여러분들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융보험부동산학과 후배 여러분, 10학번 정찬균입니다. 저는 '비에이블홀딩스' 라는 법인의 대표이사입니다. 우리 회사는 고객들에게 주식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월 회비를 받는데 현재 유사투자자문업이란 동종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향후 투자자문사 인수 혹은 설립으로 최연소 금융제도권 대표이사가 되어 수탁자산 1조를 달성하는 것이 제1차 목표입니다.
저 또한 창업 이전에 취업을 시도했습니다. 스펙 하나 없던 지방대 출신이었지만 수백 번 자소서를 쓰며 대우증권, 한화투자증권, 유화증권 등 공채 최종 면접을 본적도 있습니다. 번번이 준비 부족으로 대기업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었지만 딱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 여러분도 대기업 최종 면접까지 자소서 하나로 생각보다 쉽게 갈 수 있다는 것 둘째, 어떤 선택으로 어떤 경험을 하던 여러분의 재산이 될 것입니다, 멈춰있지 마시고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함께 꿈을 키워나갈 후배님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융보험부동산학과 후배 여러분, 09학번 최원석입니다. 저는 스타트업 ‘부동산구구단’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부동산구구단은 빅데이터 부동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부동산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 기법 교육, 관련 프로그램(어플) 제작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창업 생태계는 뛰어들기 좋은 환경입니다. 저 역시 정부 창업 자금 지원 사업에 당선이 되어 창업의 길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자동차가 제 자리에서 핸들만 돌리면 방향이 바뀌지 않으나, 일단 엑셀을 밟고 출발하며 핸들을 돌리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제 자리에서 고민만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무엇이든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행착오는 자신을 성장시켜 주는 원동력이니 “내가 할 수 있을까?,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과 고민은 접어두고 일단 도전해보세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09학번 이지웅 입니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입니다. 부동산은 우리가 생을 마감할 때 까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빠르면 20대 초반부터 자취하는 청년들부터 내 집 마련, 부동산투자, 노후준비 등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예비 신입생분들은 ‘부동산학’이 무엇인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학점관리, 취업준비등 막연하고 어려운 고민을 가지고 있으실 텐데, 너무 겁먹지 말라는 말부터 해드리고 싶습니다. 학교에 오면 많은 선배들과 뛰어나신 교수님들이 그런 고민들을 공감하며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 주실 것이고 후배 여러분들 또한 씩씩하게 이겨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후배님들과 마주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생각하는 비전과 꿈이 있습니다. 금융보험부동산학과는 저의 비전과 역량을 키워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소중한 곳이었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의 자격증과 다양한 대외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공수업을 통해 추가적인 시간을 내지 않고서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수 있었던 교과과정이 밑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우리 학과는 훗날 전문 금융인으로 성장시켜줄 발판이 될 것입니다. 후배님들 모두 나중에 멋진 금융인이 되어 마주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대학에 진학하여 금융보험부동산학과를 선택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현재 금융권은 단순 금융업무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행원의 경우 대부분 여신을 담당하기 때문에 부동산 분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은행에서는 보험도 팔기 때문에 금융, 보험, 부동산 전반에 대한 전공 지식은 은행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융권 입사란 목표를 세우고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융권 입사를 위해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최선을 다한 결과 당당히 우리은행 행원으로 입하게 되었습니다.
후배님들! 목표가 있고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된 후 그 기쁨은 이루어 말할 수 없습니다. 후배님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금융보험부동산학과 04학번 박수훈입니다. 저는 현재 부동산 자산관리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공 수업 중 한번 들어보았을 법한 리츠를 만들고 운용하는 회사입니다. 학교 다닐 때는 부동산업에 대해서 참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만큼 다양한 업종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운용사, 신탁사, 시행사, 시공사 등이 있고, 증권사, 은행에도 부동산 대출을 해주는 부서가 따로 있으니까요.
최근 취업이 더 어려워지는데, 제 경우에도 2개 회사에서 총 9개월 인턴 과정 뒤 정규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취업난으로 인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고 간혹 자신감을 잃는 친구들이 있는데, 절대 겁먹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전문가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일은 가르치면 되지만, 인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이나 계약직으로라도 원하는 업종에 근무하시면서 인성과 열정을 어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꼭 원하는 성과를 쟁취하세요.
18학번 신○빈 부동산개발시행사, 18학번 임○진 부동산개발시행사(정비업체), 17학번 한○현 국가공무원 7급(공인중개사 취득), 16학번 조○준 부동산개발시행사(정비업체, 공인중개사 취득), 16학번 차○기 공인중개사, 16학번 정○웅 공인중개사, 15학번 이○리 부동산개발시행사(공인중개사 취득), 15학번 송○섭 공인중개사 취득, 14학번 최○찬 부동산개발시행사, 12학번 황○연 공인중개사 개업, 11학번 이○석 태평양감정평가법인, 11학번 문○국 한국부동산원 자회사(토지보상), 11학번 임○규 한국부동산원 자회사(토지보상), 09학번 최○석 부동산개발시행사(프로텝크), 09학번 이○웅 공인중개사 개업 그 외 다수
16학번 김○빈, 김○름, 14학번 이○비, 13학번 노○정, 12학번 허○훔 허○연 정○주(GA), 13학번 남○욱(펀드), 10학번 정○균(비에이블홀딩스), 09학번 강○구(농협), 08학번 조○경(IBK 기업은행), 06학번 김○민(우리은행), 06학번 김○민(우리은행) 그 외 다수
15학번 강○(바른손해사정), 14학번 최○석(삼성화재보험손해사정), 14학번 김○지(삼성애니카손해사정), 13학번 윤○중(미래손해사정), 12학번 홍○의(이엔아이손해사정), 12학번 이○나(삼성생명보험손해사정), 11학번 이○빈(코마손해사정), 10학번 김○일(메리츠화재보험), 10학번 김○한(머큐리손해사정), 09학번 최○혁(흥국손해보험), 09학번 최○성(서울손해사정), 09학번 안○희(DB손해사정) 그 외 다수
17학번 홍○혜(대학교 교직원), 17학번 홍○혜(대학교 교직원), 16학번 유○주(대학교 교직원), 11학번 한○민(서산시청 공무원), 09학번 남○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08학번 김○(한국부동산원) 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