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부동산금융보험학과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학과장 이재우 교수)는 지난 1월 19일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합격한 1학년 이동인, 성현주 학생 등 재학생 5명에게 학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목원대 부동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건설기업인 ㈜한주 두주호 대표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학생들을 위해 기탁한 발전기금의 일부로 마련되었다.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는 부동산은 물론, 금융과 보험 등 3개 전공을 재학 중 모두 배우는 전국 유일의 학과로, 재학 중 자격취득은 물론, 산학협력기관 인턴과정을 병행해 학점을 취득하는 IPP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 만족은 물론, 기업들의 구인 수요가 높기로 유명하다.

대학원 부동산학과는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개발시행사, 건축사, 금융기관, 공기업 등 많은 실무전문가들이 재학 중인 가운데, 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전달한 박사 졸업생 두주호 대표는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에 재학 중인 지닌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역량과 잠재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이재우 교수(학과장)는 “우수한 교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며,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학과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이라며 “학과와 후배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학과 동문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