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부동산금융보험학과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학과장 이재우 교수)는 금년 실시된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재학생을 축하하고, 자격취득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지난 12월 1일 개최하였다.

국가공인자격으로 취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에서는 올해에도 1학년에 재학 중인 22학번 성현주 학생을 비롯, 19학번 이동인, 송윤서 학생 총 3명이 최종합격함으로써 재학 중 공인중개사 배출의 산실이라는 학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합격자는 물론, 내년도 자격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취득 동아리 학생들도 자리를 함께함으로써, 먼저 자격을 취득한 선배, 동기들을 축하하고, 재학 중 자격취득을 위한 공부법을 나눌 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학과에서는 공인중개사, 손해사정사 등 전공분야 공인자격증을 학생들이 재학 중에 취득할 수 있도록 심화학습과 특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취득 졸업생들은 졸업 후 전공분야 유력기업 취업과 전문자격사로서의 창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이재우 교수(학과장)는 “재학 중에 본인의 진로 분야 전문자격 취득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우리 학과의 남다른 경쟁력”이라며 “재학 중인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