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GLOBAL BUSINESS
세계로 미래로 비상하는안녕하세요.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조교 입니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 김민우 등 9명은 작년 6월부터 이서영 교수님의 지도를 받아 아이디어를 실현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이 음식을 주문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에서 지원받아 메뉴판을 제작했으며,
지난달 31일 대학주변 25곳에 중국어·베트남어로 만든 메뉴판을 전달했습니다.
음식점들의 반응도 좋았다. 목원대 인근에서 닭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는 고윤옥(49) 씨는 “전체 손님 중 10% 정도가 외국인이어서 외국어 메뉴판 제작의 필요성을 느꼈던 터에 목원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았다”면서 “메뉴판을 이용해본 외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는지 외국인 손님도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현안을 해결한 학과 학생들과 이서영 교수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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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디어가 살렸다…방학에도 유학생들 달려가는 곳 | 중앙일보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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