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금융경제학과

포토갤러리 정지 포토갤러리 재생

우리대학 디지털경제학과 D-Finance팀이 ‘2013년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지역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2002년 우리나라 경제상황과 통화정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충청권 7개 대학 소속 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24일 서구 둔산동 본부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 D-Finance팀(김상욱·이세미·임예지·안남규)이 국내·외 경제현황 전반에 대한 종합분석과 함께 한은 기준금리 관련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D-Finance팀은 한은 총재 명의의 상장,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내달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 참관권을 획득했다.

한편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과정 모의체험의 장을 마련해 통화신용정책과 한은의 기능·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향후 5년간 한은 신입 직원 공채에 응시할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