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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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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목원대 신학대학 인도 단기선교 _ (2)

작성자이** 등록일2026.01.19 조회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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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신학생과 대학원생 인도 단기선교를 떠나다!<인도선교 1편>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신학대학 신학생과 웨슬리 신학대학원생 13명은 이긍재 교수의 지도하에 2025년 필리핀 단기선교(장동인 선교사님)에 이어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인도 콜카타와 실리구리로 단기선교를 떠났다.
  콜카타의 첫 번째 선교사역은 고르다호 교회 성도님들이 준비한 점심식사 후 이긍재 교수의 설교와 하광호 선교사(콜카타)의 통역으로 진행된 고르다호 교회에서 진행된 예배로 시작하였다. 이 예배를 위해 고르다호 교회 청소년들은 한국어로 "예수님 찬양"과 현지인 인도 찬양 그리고 찬무로는 "Praise", "구원열차" 등을 준비하였으며, 이에 신학생과 대학원생들은 무언극"You were there"과 현지 찬양인 "Yeshu masih"와 힌디어로 "나의 왕 앞에서"를 함께 불렀다. 예배 이후에는 한국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들을 전달하였으며 이후 기념촬영 후 다음 사역지인 "YES PRE SCHOOL"로 이동하여 다음 날 진행될 운동회를 준비하였다. 
  둘째날 선교사역으로 만 4세 부터 10세인 "YES PRE SCHOOL" 학생들과 학부모 약 150명을 위한 운동회를 준비하였다. 하광호 선교사님의 기도로 운동회 시작을 알렸으며 본 행사에 앞서 YES PRE SCHOOL 학생들은 준비한 '행진'과 '인간 피라미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행사는 '둥글게 둥글게', '릴레이 게임', '탁구공 전달게임', '왕복 공 굴리기 게임' 등이 진행되었으며, 행사 중간 중간에 선교팀이 준비한 간식 및 선물을 증정을 위해 "너는 꽃이야", "예수님과 빠라빠빠", "Joy joy" 와 같은 찬양과 율동을 학생들과 함께 가졌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기획에는 없었으나 갑작스러운 학부모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목원대학교 선교팀' 대 '학부모들'과 릴레이게임 대결이였다.  
  운동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학생들에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붙여주기 그리고 '복음팔찌' 만들기를 위한 부스도 동시에 운영되었다. 준비한 선물(담요)와 간식나눔, 사진촬영으로 운동회를 폐회했지만 이후에도 남은 학생들과 '운동장 청소'를 하였다. 
  셋째날 선교 일정으로는 '현대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케리(William Carey)"의 선교 사역지인 '세람포르(Serampore)'를 방문하였다. 첫 번째 방문지는 케리가 직접 세우고 설교했던 갠지스 강(후글리 강) 바로 옆에 위치한 '세람포르 침례교회(Carey Baptist Church)'와 교회 앞에 있었던 선교 후 7년만에 처음으로 침례를 행한 '침례 터'를 방문하였다. 
  이후 근방에 위치한 '세람포르 대학(Serampore College)'에 방문하였다. 케리가 1818년에 설립한 이 대학은 신학 교육뿐만 아니라 인도인들에게 서구의 과학과 인문학을 가르친 아시아 최초의 근대식 대학이다. 그 곳에서 현지 120명 가량의 신학생들과 함께 채플예배를 드릴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마지막 방문 장소는 선교팀의 마음을 아프게 한 '케리의 묘지'였다. 벵골어, 산스크리트어 등 수십 개의 인도 언어로 성경을 번역한 '언어학자'이자 인도의 식물상을 연구하여 '인도 농업 원예협회'를 창설한 '식물학자'이며, 무엇보다 '유아 살해 금지', '나병 환자 구호', 인도의 악습이었던 '사티(Sati, 남편이 죽으면 아내를 산 채로 화장하는 풍습)제도' 폐지에 앞장선 사회 개혁가이자 인권운동가였었던 케리의 업적과 달리 잡풀로 무성한 그의 묘지는 매우 초라했기 때문이었다. 
  두번째 선교 사역지인 실리구리를 떠나기 전 날인 이 날 저녁에는 2년 전에 인도 선교를 시작하여 오는 3월 실리구리에서 사역할 오성찬 선교사님을 모시고 "선교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콜카타 선교일정의 마지막날인 16일에 목원대학교 선교팀은 ‘빈자의 성녀’로 불렸던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가 평생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돌보며 봉사했던 곳이자, 그녀의 1997년 9월 5일 선종 후 묻힌 ‘마더하우스(Mother House)’를 방문하였다. 이후 마더 테레사의 봉사활동 기관 중 하나였었던 ‘죽음을 기다리는 집’을 방문하였다. 이 기관은 어려운 가난한 부랑인들이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보는 호스피스 시설로 힌두교의 주요 여신 중 하나인 ‘칼리’(Kali)사원 근처에 위치한다. 목원대 선교팀의 눈에는 그녀의 헌신과 사랑의 흔적이 깃들인 이곳이 웅장한 칼리사원보다 화려하게 보였다. 저녁식사 이후 목원대학교 선교팀은 야간 기차로 다음 인도 사역지인 실리구리로 이동하였다.   

-목원대학교 선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