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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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중국의 종교상황 강연회

본대학 신학연구소는 5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중국의 중앙민족대학교 종교학 교수들을 초청하여 최근의 중국내 소수민족의 종교상황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5월 2일과 3일 중국인민대학 리치우링 교수의 중국어를 사용하는 신학 연구 강연회에 이어 열리는  이 강연회에는 중국 소수민족의 종교 지도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중앙민족대학 종교학과의  유빈 교수가 "중국 소수민족의 기독교 상황"(23일)에 대해 강연하며, 하기민 교수는 "중국 소수민족의 종교상황"(24일)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신학대학(학장 김흥수)은 아시아 선교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해부터 매학기마다 학생과 교수들로 구성된 선교여행단을 중국에 보내고 있으며,  올 해부터는 중국인민대학, 중앙민족대학, 산동신학교의 종교학자 및 신학자들과 학술 및 종교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