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 신학대학 88학번 동문 홈커밍 감사예배
작성자유**
등록일2018.11.05
조회수760
2018. 10. 25.(목) 11:00 목원대학교 채플
우리대학 신학과 88학번 동기회(회장 우민수 목사 ‧ 대전새하늘교회)는 지난 25일(목) 채플에서 입학 30주년 홈커밍 기념예배를 드렸다. 또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1500만원의 장학금을 이희학 신학대학장에게 전달했다.
1부 기념예배는 이성신 목사(춘천창대교회)의 사회와 서종배 목사(천안에덴교회)의 설교로 88학번 동문목회자와 재학생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 2부는 은사이신 이군호 전 총장님과 신학대학 교수님들을 모시고 감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88학번은 입학당시 60명이 입학했으며 현재 34명이 목회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각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5명의 동기들이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학대학 홈커밍데이는 입학30주년을 맞이하는 학번들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1978년 입학학번들로 시작되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