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분야는 건축물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및 폐기처분 등 건축물의 생산을 위한 전체 단계, 즉 건축물의 생애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건축물의 생애과정을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접근 방법은 주로 유지관리분야를 기반으로 하며, 이는 위에 설명한 건축물의 전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총비용이 가장 크다는 측면에서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건설관리분야를 전공한 후에는 시공회사, 감리회사, CM회사, 시행사, 주택 및 건물 관리 회사, 건설자재생산업체, 건설장비 관련 업체 등에 취직할 수 있습니다. 건설관리분야는 다양한 분야와 관련자를 조율하고 협업을 중요시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좋고, 통솔력이 있는 성품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학분야 이지만 공학적 측면보다는 인문적인 성품이 강조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또한 네트워킹을 중요시 합니다.
아래 개념도는 본 연구실에서 개발하여 여러 지자체의 시설관리공단에 공급되여 실무에서 사용되고 있는 LCC 분석 기능이 답재된 유지관리 시스템 개념도입니다.
건설관리
출처: LCC Korea
LCC-SEnergy(웹(APP)서버, DB서버, 방화벽)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여 시설물 관리자로 접속하게 됩니다. 이때, 관리 대상은 아파트, 도심형 생황주택, 일반주택, 일반주택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건물사용자, 세입자, 건물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담당 교수: 박태근
해당 교과목
- 건설기술의 역사(2학년 2학기)
- 건설경제학(3학년 1학기)
- 건설관리론(4학년 1학기)
- 캡스톤 디자인(4학년 1학기, 2학기)
주요활동
매학기 현장 및 관련업체를 방문하여 실무적인 능력을 배양합니다. 위 사진은 철근 가공 자동화 율이 매우 높은 업체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건설회사에서 시공하고 있는 식물원 현장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착공초기 때의 방문사진이고, 현장의 진행과정을 보기위해서 6개월 후에 재차 방문한 바 있습니다.
건설관리분야의 수업중 한 과목인 캡스톤 디자인에서는 매년 1년 동안의 연구결과를 정리하여 학술대회에 참가합니다. 학생들은 보통 2인당 1팀을 조직하여 논문을 작성하며, 본인이 작성한 논문을 직접 브리핑합니다. 이 과정의 목적은 논문작성법을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문제를 체계화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며, 또한 그에 필요한 참고자료의 습득과 데이터 조사 분석을 위한 학술적인 방법과 협동심, 협상능력을 훈련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과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기초적인 도구들도 다루게 됩니다. 아랫 사진은 그 일환의 하나로서 외국의 저명한 학자를 초빙하여 관련분야(리모델링 분야)에 대한 선험적인 기술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있는 사진입니다.
졸업후 진로
- 시공회사
- 감리회사
- CM회사
- 시행사
- 주택 및 건물 관리 회사
- 건설자재생산업체
- 건설장비 관련 업체 등
연구개발 분야
- LCC 기능이 답재된 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
- IOT 기반 유지관리 시스템
- LCC 기분 건축물 경제성 평가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