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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건축학부


DIVISION OF ARCHITECTURE

목원건축, 세계를 디자인하고 건축의 미래를 열다

B.O.O.K

[명견만리]: 원X민

작성자 원** 작성일 2017.11.09 조회수209

p 25~45

 

<재활용>

 

 스위스에서 "국민가방" 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메고 다니는 "프라이탁" 이라는 가방이 있다.

이 가방의 주 재료는 폐방수천, 자동차의 안전벨트, 폐자전거의 튜브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199년 설립된 프라이탁은 모든 것 을 철저히 재활용 한다는 원칙을 지키기 때문에가방이 위의 재료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 가방에 열광을 하는 것 일까? 그 것은 바로

그 제품에 담겨져 있는 친환경적인 가치를 함께 구매한 것 이기 때문에 비싼값을 기꺼이 지불한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키워드는 재활용과 친환경적이다.

 

 그렇다면 위의 내용을 토대로 "건축에 적용 시킬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었고 나는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바로 콘크리트를 만들 때 사용되는 골재이다. 콘크리트를 만들 때 넣어주는 골재로는

강이나 호수에서 얻는 모래나 자갈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염분이 없기 대문이다. 만약 염분이 있다면

철근과 반응을해서 녹이슬고 녹이슬면 자신의 기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강골재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바다에서 골재를 체취하여 정화시켜 염분을 없애고 사용한다.

하지만 염분이 다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바다환경을 파괴해 어민들의 생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우리는 골재를 재활용하는데 조금 더 연구를하고 힘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친환경적인 가치를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