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SION OF ARCHITECTURE
목원건축, 세계를 디자인하고 건축의 미래를 열다건축의 재구성
마스터 빌더? 27p
과거에는 마스터 빌더란 건축가, 시공자, 기술자, 과학자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였다.
수백년 전까지만해도 실용적이든 에술적 역자이든 상관없이 대부분의 건물의 건축을
책임지는 사람은 마스터 빌더여싿. 그러나 오늘날 마스터 빌더의 역할은 과거와 비교
할 때 역할이 축소, 분리 되고있다.
왜냐하면 설계시공자들은 저비용과 신속한 공정을 추구하는 시장에서만 일하고있다.
그리고 품질을 중시하는 시장을 건축가 시공자 기술자 과학자등의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분업화하여 장악하고있다. 완벽하게 분리된 조직내에서 각기 다른 주제와 열망을 가지고
작업한다. 건축이 분리되어 분야에 따라 전문가가 양산되는 비극이 초래되었다. 과거에는
마스터 빌더가 건축의 재료, 제품, 시공 같은 모든 분야를 책임짐으로써 건물의 모든
요소들이 통합적으로 완벽하게 관리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건축의 각 분야간에
상호교류가 없다. 특히 건축가와 시공자, 제품기술자와 재료공학자가 완전 분리되었다.
그래서 분리되어있는 건축의 각 분야를 하나로 모아 재통합된 건축을 일궈내야 한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요즘 모든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는 마스터 빌더라는
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애ㅗ냐하면 번화하는 모든 분야를 다 따라갈 수 없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세분화가 되었고 그러다 보니 각자의 분야에만
집중하게 됐다고 본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만 충실히 했을 때 더 발전이 있고 나은
기술이 개발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의 주장대로 어느정도 자신의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의 지식은 알고있으며 자신의 분야에 더 집줍을 하는게 현
시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이게 올바르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