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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건축학부


DIVISION OF ARCHITECTURE

목원건축, 세계를 디자인하고 건축의 미래를 열다

B.O.O.K

[건축물의 구조이야기] : 정*석

작성자 정** 작성일 2017.06.06 조회수171

페이지 116p~125p

 

아치와 트러스 보에서는 발판사다리가 부리가 되는 홍에석 2개짜리

기본 아치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보를 걸쳐둘 두 받침점 사이의 간격이 보의 길이보다 잛으면, 이 작은보

하나만으로도 하나의 공간에 다리 잇기를 할 수 있다.

그런데 두 받침점이 보의 깊이보다 멀다면, 보의 끝을 잇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구조물은 전체적으로 평형 상태에 있어야 하며, 구조물을 구성하는

각각의 부분들과 이들의 결합체 역시 충분한 내력을 지녀야 한다.

따라서,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작은보 두 개를 연결하여 길게

만드는 것 보다 기본아치의 원리를 빌려서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다.

보의 다리부분이 벌어지지 않게 양쪽보의 머리 부분을 하나의

 축으로 이어주거나, 고정장치로 보를 고정시키거나, 이음부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아치의 원리를 입각시켜 보 연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구조란

골조로이루어져 있는것

 

작용과 반작용 사이에 간격이 벌어져 일직선 상에 있지 않을 때 생긴것이 우력

 

건출물의 결합

1.상판 잇기

2.지지하기

3.버팀대 대기

 

구조물의 조건

1.전체적으로 평형상태을 유지해야함

2.충분한 내력을 지녀야함

3.충분히 견고해야함

 

페이지 : 86~115 p

 

왜냐하면 아치야 말로 가장 쉽고 가장 내구성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이야.

 

사람들이 지은 다리 중에서 처음으로 강한 하중에 견딜 수 있었던 다리는 바로 돌

 

로 만든 아치나 궁륭 형태의 다리였어. 통나무로된 보를 사용해서 다리를 만들려면

 

통나무의 길이나 심한 유연성 때문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었지.

 

일단 아치의 원리가 만들어지면 아치를 구성하는 요소인 홍예석을 모아서 조립하는

 

일은 상대적으로 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