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China를 넘어
‘Made for China’를 비즈니스 하다.오늘날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중국은 발전하고 있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형성된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무대이자,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산업과 문화콘텐츠의 생산 및 소비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은 과학기술의 진보와 결합되어 있으며, 다른 산업과의 연계성뿐만 아니라 각 부문 간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 새로운 시장과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21세기 대표적인 유망한 산업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국가는 문화산업을 자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주요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접한 우리에게 중국의 발전은 경제 비즈니스 영역뿐만 아니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문화산업 분야에도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998년 중국학과로 시작하여 시대적 변화에 맞춰 변화하고 발전을 거듭해 온 목원대학교 중국문화·비즈니스학과는 다양한 분야의 중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역에서 전문지식을 배양하고 중국 비즈니스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전공 교육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문화산업과 중국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사회적 수요에 부합하는 현지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본교에서 3년, 중국에서 1년을 수업하는 3+1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원대학교 중국문화·비즈니스학과의 3+1 제도는 국내의 여타 대학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과는 차별된 전공프로그램입니다. 학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3+1 제도를 시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에서 맞춤형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원대학교 중국문화·비즈니스학과 학생은 3+1 제도를 통해 1년간 중국 자매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중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문화와 중국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할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목원대학교 중국문화·비즈니스학과는 여러분들의 꿈과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국문화·비즈니스학과 학과장 이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