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목원대학교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는 2024년 11월 23일(토)에 (사)한국외식격영학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제53차 한국외식경영학회 정기 추계학술대회 대학생 아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정기 추계학술대회는 ‘뉴노멀시대의 외식조리분야 융복합발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울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진행되었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는 1998년 창립되어 26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내의 외식경영과 조리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회이다.
♦ 이날 개최된 학술대회에서는 ‘외식산업 경영 효율화 방안, 외식산업 자동화시스템 현황화 과제, 지속 가능한 미래 대체 식품, 기타 외식산업 관련 경영 아이디어’ 등의 과제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 최하진 학생은 ‘중개수수료의 인상이 외식산업에 미치는 영향: 배달의 민족 수수료 인상’의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고서아 학생은 ‘AI를 이용한 푸드테크와 주방 운영 방안’을, 윤지우 학생은 ‘1인 가구를 위한 간편식사 배달 전문점’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학생들은 외식산업의 배달에 대한 문제와 AI를 활용한 주방 운영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 공모전 참여를 지도한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이기성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이 푸드테크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여 외식 조리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역량을 모색했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비전을 발휘하기 위해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