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목원대학교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가 지난 6~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파스타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09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대회의 파스타 부문에서 김도현씨는 ‘바질과 미소된장을 곁들인 고등어 타코야끼’의 메뉴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김다빈, 김수연, 서예빈, 송윤서, 양병현, 최하진, 하수민씨는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해당 학생들은 파스타 부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맛, 예술성을 발휘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Türkiye TASFED, Euro-Toques ACEEA Romania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Türkiye TASFED, Euro-Toques ACEEA Romania와 같은 저명한 요리 단체와 협력하여 심사위원회의 연맹 규정에 따라 진행과 심사를 해 더욱 뜻깊은 성과라고 목원대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편, WASC의 존경받는 7명의 국제 심사위원 참여하여 공정하게 심사하는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실시간 홍보 동영상과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한국 문화와 스타일을 전파하여 전 세계 시청자가 한국의 요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한류 문화의 주측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의 학생들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대회를 준비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더욱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국제적인 경쟁력과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참여를 지도한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이기성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최첨단의 조리시설과 전문적인 요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실전에 입각한 차별화되고 다양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이 학생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하였다. 앞으로 목원대학교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는 글로벌한 셰프의 양성과 최고의 실력을 갖출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최첨단의 조리시설과 다양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