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학부의 심볼 마크는 미디어를 매개로 하는 학부라는 점에서 한국의 오방색과 화면조정시간을 알리는 고전적인 텔레비전의 화면을 결합하여 표현되었습니다. 각 색채는 우리 학부의 다양한 전공인 광고홍보·언론영상콘텐츠·미디어문화콘텐츠(융복합)를 의미하며, 색상조합을 통해 이들 전공의 시너지효과를 표현하였습니다.
학부 슬로건(Slogan) - “정상에서 만납시다!”
어떤 분야든지 반드시 정상이 있으며 사람들은 그 정상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 정상에 이르는 과정은 그리 순조롭지 않으나 기꺼이 즐기게 만드는 것은 그 높은 정상에서 만나자는 약속과 그에 따른 희망입니다. 언제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각자가 추구하는 정상에서의 만남은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이 꿈꾸는 분야의 정상에서 만날 희망을 품고 나아갑니다. 즐겁고 신나게 배우고 도전해서 반드시 “정상에서 만납시다!”
학부 마스코트
에디Addy와 조니Jonny는 우리 학부의 박세현18·한세인20·이솔지21·김예은22 학우가 제작한 학부 마스코트로서 광고홍보 애드버타이징Advertising과 신문방송 저널리즘Journalism의 영문 표기에서 비롯된 이름의 애니메이션 주인공입니다. 두 마스코트는 두 개의 학부 정체성인 만큼 쌍둥이 로봇입니다. 이들은 침 흘리고 여의주 물기가 지겨워진 용카피Ryongcopy와 월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옥포피디Okttopidy라는 정령들의 도움으로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들은 전적으로 우리 인간 학우들의 통제로 활동합니다. 그럼 이들이 직접 전하는 자기소개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에디입니다.
전 광고홍보활동을 돕는 이동하는 쳇봇chatterbot 학우로서 빅데이터도 분석할 줄 압니다.
물론 용카피의 도움을 받아서 그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지요...
저는 우리 학부생들에게 아이디어가 마구 쏟아져 나오게 가슴에 달린 학부상징 화면으로 잘 선별된 데이터를 다채롭게 제공합니다.
전 가끔 돌아 다시면서 학우 광고작품을 혹평하기도 하지만 용카피가 그런 저 로봇의 못된 말버릇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제가 캠퍼스에서 여러분들에게 예의 없게 말하더라도 로봇의 한계로 이해해 주기고, 따끔하게 야단쳐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용카피에게 일러주시면 신속하게 수정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학우들의 신문방송활동을 돕는 움직이는 쳇봇chatterbot 조니입니다.
전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우들이 수준 있는 방송기획과 언론취재 그리고 의식 있는 영상크리에이터 활동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제 가슴에 학부상징 화면으로 말입니다.
전 학우들이 바쁘면 앵커와 방송기자로도 활동합니다.
물론 학우들의 허락이 있어야 하지요...
그런 저의 학우들 보조에 옥토피디는 방송사고가 나지 않도록 늘 동분서주합니다. 그래서 저 로봇으로 학우들 피해가 없도록 전 전적으로 옥토피디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옥토피디의 걱정 어린 눈망울은 모두 저 때문입니다.
혹시 캠퍼스에서 사고 치는 절 보시면 그 자리에서 절 혼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전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 본 마스코트는 박세현18·한세인20·이솔지21·김예은22 학우를 시작으로 향후 애니메이션 혹은 웹툰으로 제작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