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조심해야 할 산불 예방
기사 작성 : 2022.03.06.(일) 18:46
기사 수정 : 2022.03.08.(화) 04:28
지난 5일 강릉 옥계에서 산불이 발생하였다.
동해시 전역에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불바다가 되는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이 산불은 강릉 옥계에서 시작해 동해 묵호로 번진 산불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우리 목원대학교에도 잘못하면
큰 화재가 일어날 수도 있어, 미리 예방하면 좋을 것이다.
그럼 산불 조심 예방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1.·밭두렁 태우기와 같은 소각행위는 근절.
2. 지역 외에서 취사나 캠핑 활동을 자제.
3.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엔 입산 금지구역 출입 자제.
5. 라이터·성냥 등 인화성 물질은 두고 산행.
6. 산불을 발견 시에는 소화기 방화사 등으로 초기에 전화.
7. 발견 시에는 빠른 신고. (☎119 또는 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042-481-4119)
산불이 발생하였을 때는
1. 학교, 공터, 마을회관 등 산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로 대피하기.
2. 붙거나 폭발 위험이 높은 가스통, 유류, 낙엽 등 제거하기.
3. 대피하지 못한 경우, 바람을 등지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엎드리기.
4. 문자, 방송 등 산불 정보에 집중하기.
산불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이 증가한다.
우리 모두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목원대학교 산불 예방에 동참하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Channel3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