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기사 작성 2022.10.26. 오후 9:00

기사 수정  2022.10.28. 오후 6:30

지난 26일 대학 콘서트홀에서 목원대학교 관현악•작곡 학부에서 관악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관현악·작곡학부는 매년 관현악 정기연주회를 2번, 현악 정기연주회와 관악 정기연주회를 각각 1번씩 진행하며, 1~4학년 62명이 땀과 열정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스티븐 라이네케 작곡의 ‘자유의 초상’(Portrait of Freedom)·을 시작으로 11곡을 박대진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가며 연주를 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연주를 재학생은 물론이며 외부인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