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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첫 개최되는 '대동제'

작성자조** 등록일2022.10.28 조회수196

기사 작성 : 2022-10-27 21:54

기사 수정 : 2022-10-27 21:56

 

'갠 하늘의 구름과 가을 하늘의 밝은 달' 이라는 의미를 지닌 "청운추월"에 맞춰 

목원대학교는 2022년 11월2일부터 11월3일 까지 대동제를 개최한다.

대동제(大同祭)는 1980년대 중반 부산대학교를 중심으로 다함께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는 뜻을 지니고 새로운 양식으로 시도된 대학 축제이다.

참여 대상은 목원대학교 전 학과 재학생 및 복학생들을 대상으로한다.

이번 대동제에서는 무대 위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대 밖에서 진행되는 부스들에서 체험을 즐기며 시험으로 얻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소는 구 신학관 옆 공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무대 밖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벗'퀴즈 온더 블록, 미니게임, 대동 가요제, 플리마켓&헌 옷 리사이클링, 미니게임, 목요일의 '목'소리, 동아리 축하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청 가수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많은 학우들의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동제인 만큼 많은 학우 분들이 기대하고 있으며, '학교 생활의 꽃이 핀다' 라고 표현을 하는 만큼 재미가 있을지 주목이 된다.

[Channel 3 조원호 기자]